'한국시리즈' 인터넷 예매 ⓒ G마켓

[SSTV｜이진 기자] 플레이오프 두산베어즈-SK와이번즈전의 승자와 기아 타이거즈가 맞붙을 '한국 시리즈' 티켓 예매가 실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G마켓(www.gmarket.co.kr)과 전화(1566-5702)를 통해 2009 CJ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2차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

입장권은 1인당 4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예매한 입장권은 경기장 매표소 창구(평일 오후 1시~/ 토·일 오전 9시~)에서 교환할 수 있다. 현장구매는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시작한다.

입장요금은 테이블 지정석이 4만5천원, 일반 지정석(광주, 문학), 블루지정석(잠실) 3만 5천원, 레드지정석(잠실) 2만5천원, 프랜들리존(문학) 4만원, 외야패밀리/바비큐석(문학)·외야가족석(광주) 3만원, 일반석 1만5천원,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 1만원, 군경·중·고생 8천원, 초등학생 5천원이다.

한편, 3차전 이후 입장권은 한국시리즈 진출팀이 확정된 다음날 오후 2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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