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래핑 가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EBS 1TV `극한직업`에서 소개된 자동차 래핑이 화제를 모으면서 그 가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동차 래핑은 자동차에 필름지를 붙여 도색을 한 것처럼 색을 바꿔주는 작업을 이야기한다.
자동차 전체 래핑의 경우 2박 3일 정도가 걸린다.
가격은 시공 부위와 필름지의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전체 래핑 시 최소 160만 원에서 700만 원이 든다.
유효기간은 2년에서 5년 정도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EBS 1TV `극한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