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안검하수 수술 고백 이후 근황보니? '근접 셀카'
구하라, 안검하수 수술 고백 이후 근황보니? '근접 셀카'
  • 승인 2019.04.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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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가 안검하수 수술을 고백한 후 셀카 사진을 근황을 전했다.

구하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최근 "아직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안검하수를 하는덴 다 이유가 있겠죠. 오른쪽 눈의 불편함 때문에 내 자신을 아프지 않게 돌보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며 안검하수 수술을 했다고 고백한 구하라는 이후 꾸준히 사진을 올리고 있다. 

이날 사진에선 또렷한 눈매와 매끈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안검하수 수술 후 인상도 바뀐 모습이다.

당시 이에 한 누리꾼은 "하라. 쌍수(쌍꺼풀 수술) 왜 다시 했어"라는 댓글을 달았고, 그는 "안검하수 받은 게 죄냐"라고 말했다. 또한 "눈매교정 (성형수술)아니냐" "눈 안했을 때가 더 예쁘다"는 말에는 "증세가 있으니 했겠죠" "그렇게 봐주시면 고맙겠다"고 응수했다.

누리꾼들의 설전이 이어지자 구하라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후 구하라는 새로운 사진과 함께 "오늘도 고마웠습니다. 그럼 또 만납시다"라며 설전을 마무리했다. 

안검하수는 윗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의 힘이 약해서 윗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런 증상을 겪는 이들은 수술 등으로 눈을 편안하게 뜰 수 있게 교정한다.

구하라는 지난해 방영된 JTBC4 예능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이후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사진= 구하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