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개승마, '고기나물'로 불리는 이유? "비빔밥+육개장등에 넣어먹으면 고기 맛이 나…"
눈개승마, '고기나물'로 불리는 이유? "비빔밥+육개장등에 넣어먹으면 고기 맛이 나…"
  • 승인 2019.04.22 1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눈개승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충남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가 지역 내 산채산업 발전을 위한 산야초 육성사업으로 일명 '고기나물'이라 불리는 눈개승마(사진)를 보급·육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눈개승마는 어린 순을 데쳐 먹거나 삶아 말린 뒤 묵나물로 국, 비빔밥, 육개장 등에 넣어 먹는데 고기 맛이 난다.

여러해살이 식물이어서 수년 간 재배 가능하며 봄철 2∼3회 수확할 수 있다.

비타민과 나이아신이 다량 함유돼 면역 체계에 도움을 주는 등 기능성 산야초로 주목을 받고 있다.

눈개승마를 재배해 소득을 올리고 있는 윤종흥씨(비봉면 사점리)는 "눈개승마와 구기자 순, 아주까리 등 나물류를 생산·판매 중"이라며 "지난 달 하순 저온이 계속돼 올해 눈개승마 수확 시기는 10∼15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눈개승마를 지속적으로 수확하면서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BEST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