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아나운서, 집안보니 유명 갈빗집 아들? "아내는 김민정 아나운서"
조충현 아나운서, 집안보니 유명 갈빗집 아들? "아내는 김민정 아나운서"
  • 승인 2019.04.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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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아나운서 남편인 조충현 아나운서의 집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선 장윤정, 홍진영, 신영일, 오상진 등이 출연해 행사에 관련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신영일은 장윤정 남편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역시 KBS 아나운서 조충현을 두고 “곧 프리선언 할 것 같다”고 점쳤다.

김구라는 “조충현 아나운서는 유명 갈빗집 아들”이라며 “엄청 (갈비)굽는 집이다. 정말 잘 산다. 마음 놓고 프리 해도 된다”고 뒷얘기를 전해 사람들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한편, 조충현 아나운서의 부인인 김민정 아나운서는 남편 첫인상에 대해 “입사 전 신체검사할 때, 병원 복도에 산적 같은 남자가 누워있어서 누군가 했더니 조충현 씨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입사 동기인 조충현 아나운서와 5년간 비밀 연애 끝에 지난 2016년 9월에 결혼했다.

조충현 아나운서의 집안은 수원 3대 갈비집 ‘가보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보정 건물은 3관까지 있으며 상당한 매출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