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장재인, 눈 맞은 장소는 'tvN 작업실'…"주위 눈 개의치 않고 만남 즐겨"
남태현♥장재인, 눈 맞은 장소는 'tvN 작업실'…"주위 눈 개의치 않고 만남 즐겨"
  • 승인 2019.04.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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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이 장재인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앞서 종영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장도연과의 현실 교제를 기대했었던 대중들은 아쉬움과 더불어 축하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남태현과 장재인이 뜨거운 관계라며 보도하며 두 사람이 오는 5월 1일 첫방송 예정인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을 통해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온라인을 통해서도 발빠르게 확산되었고 이에 이들이 몸담고 있는 연예 기획사에서도 발빠른 입장을 내놓으며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tvN '작업실' 촬영 이외에도 주위의 눈을 개의치 않고 당당한 만남을 즐겨 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두 사람의 교제 사실 인정에 축하와 더불어 아쉬운 반응을 보내는 누리꾼들도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앞서 종영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남태현과 장도연이 가상 부부로 출연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당시 남태현은 버스킹을 하는 도중 장도연을 무릎에 앉히며 아내로 소개했으며 장도연 역시 남태현의 허리를 감싸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한 바 있다.

이어 해당 방송 종영 뒤에도 지난 19일 방송된 MBC '다시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 다시 만난 남태현과 장도연은 오랜만의 만남에도 묘한 기류를 보여 대중의 의혹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남태현과 장재인이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5월 1일 tvN '작업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tvN '작업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