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장재인 열애, '작업실'서 이미 핑크빛 기류 "누나가 좋아"
남태현 장재인 열애, '작업실'서 이미 핑크빛 기류 "누나가 좋아"
  • 승인 2019.04.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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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장재인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심상치 않았던 '작업실' 티저 영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2일 남태현과 장재인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남태현 관계자는 "두 사람이 사귀는 게 맞다”며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됐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현재 오는 5월 1일 방영되는 tvN ‘작업실’에 함께 출연 예정이다. 특히 최근 공개된 '작업실' 티저 영상에서 핑크빛 무드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tvN 새 예능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음악으로 교감하고 설렘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출연진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두근거림을 선사할 예정.

이날 장재인은 남태현에게 수줍은 듯 "나를 지켜볼래?"라고 묻었고 남태현은 "난 누나가 좋아. 여기서 제일"이라 답한다. 이어질 말을 기다리는 장재인과 신중하게 대답을 고르는 남태현의 모습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심장 박동 수를 증폭시킨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tvN ‘작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