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비인두암, 신민아와 옆집사는 이유? "병원서 간호도 잘해줘"
김우빈 비인두암, 신민아와 옆집사는 이유? "병원서 간호도 잘해줘"
  • 승인 2019.04.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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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과 신민아 커플이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김우빈과 같은 병을 앓았던 배우 구본임이 숨지면서 그의 건강에도 시선이 쏠렸다. 김우빈은 최근 건강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들 김우빈의 건강 회복에는 신민아의 공이 크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그의 옆에서 지극정성으로 신민아가 간호를 했다고 알려졌기 때문. 

지난 한 방송에서 김우빈의 연인이자 배우 신민아와의 결별설과 관련, 패널로 출연한 한 문화평론가는 “실제로 병원에서 신민아의 모습을 목격한 분들이 꽤 있는 것 같다. 스케줄이 없을 때는 거의 김우빈 병원 갈 때 동행한다고 하더라”며 “주변 시선도 있을 텐데 아랑곳 않고 가서 보살펴주는 모습이 예쁜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연예기자는 “최근의 목격담까지 내가 들어본 결과 간호사들이 ‘신민아가 어김없이 병원에 와서 잘 간호도 해주고, 산책도 한다’고 증언한 걸 보면 헤어진 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만큼 두 사람은 각별하다.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 따르면 김우빈과 신민아는 10분 거리에 살고 있다. 그러면서 1주일에 적어도 1~2번은 꼭 만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사진=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