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박·줄리엔강·모모랜드 낸시, 태즈먼 자연 경관에 ‘감탄’…“이게 폭포지”
‘정글의 법칙’ 윤박·줄리엔강·모모랜드 낸시, 태즈먼 자연 경관에 ‘감탄’…“이게 폭포지”
  • 승인 2019.04.20 2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글의 법칙’ 윤박과 줄리엔강, 모모랜드 낸시가 태즈먼의 자연 경관에 감탄을 표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는 과일을 구하기 위해 탐사에 나선 윤박과 줄리엔강, 모모랜드 낸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박과 줄리엔 강, 모모랜드 낸시는 과일을 구하기 위해 험난한 산악 등반을 감행했다.

그러던 중 세 사람은 그림 같은 폭포를 마주했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폭포를 본 세 사람은 “예술이다” “이게 폭포지”라며 찬사를 쏟아냈다.

윤박은 “2시간 동안 걸어온 그 힘듦과 그런 것들이 사라졌다”라고 털어놨고, 낸시 역시 “이렇게 큰 폭포는 처음 본다. 살면서 언제 이렇게 아름다운 폭포를 보겠나”라며 감격스러워 했다.

이어 세 사람은 폭포를 배경으로 물놀이를 시작했고, 낸시는 “진짜 추웠는데 희열이라고 해야 하나, 너무 행복했다.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