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에 등장한 열정분식소 오징어튀김 ‘화제’…위치는?
‘열혈사제’에 등장한 열정분식소 오징어튀김 ‘화제’…위치는?
  • 승인 2019.04.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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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에 등장한 열정분식소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연출 이명우 l 극본 박재범)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

지난 19일 방송된 ‘열혈사제’ 37, 38회에서는 쏭삭(안창환 분)과 장룡(음문석 분)이 오요한(고규필 분)이 일하고 있는 열정분식소에 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오요한은 오징어 튀김을 들고 등장했고, 이를 본 장룡은 30cm라는 오징어튀김이 사이즈에 감탄하기도 했다.

해당 장면이 전파를 타자 네티즌들은 ‘열혈사제’에 등장한 오징어튀김과 해당 음식점인 열정분식소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쏟아냈다. 실제로 방송 직후 공식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한편 ‘열혈사제’에 등장했던 열정분식소는 서울 관악점으로 당곡사거리 주위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김준희 기자/사진=SBS ‘열혈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