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남편 김일범과의 ‘스킨십’ 언급한 사연? “에스컬레이터에서 뽀뽀하다 지인에게 들켜”
박선영, 남편 김일범과의 ‘스킨십’ 언급한 사연? “에스컬레이터에서 뽀뽀하다 지인에게 들켜”
  • 승인 2019.04.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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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이 외교관인 남편 김일범과의 일화를 언급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영은 외교관 남편인 김일범과의 스킨십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박선영은 “남편은 외교관일로 인해 미국에 있고 저는 드라마 때문에 한국에 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아직도 스킨십이 엄청나다고 들었다”라는 질문에 “스킨십이 엄청난 건 아닌데 집에 있으면 엉덩이 붙이고 있는다”라며 “외국에서 에스컬레이터 타다 뽀뽀했는데 아는 사람이 보기도 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선영의 남편이자 외교부 북미2과장인 김일범은 SK 수펙스추구협의회 글로벌성장위원회 소속 임원으로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준희 기자/사진=SBS ‘동상이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