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가 로이킴에 대해 폭로한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net ‘슈퍼스타K7’ 결승전 다이 TOP2 케빈오는 천단비와 우승을 두고 격돌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당시 방송에서 직접 선곡하는 자유곡 미션과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자작 신곡 소화 미션으로 실력을 겨뤘다. 

케빈오와 천단비는 슈퍼스타K 시즌4의 우승자 로이킴을 만났다. 로이킴은 코러스가수로 유명했던 천단비는 물론 케빈오와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음악 공부할 때 유튜브에 올라온 케빈오의 영상을 보며 꿈을 키웠다”며 “내겐 우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간간이 케빈오와 연락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케빈오는 “로이킴이 스타가 된 후에는 어려웠다”며 짓궂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Mnet ‘슈퍼스타K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