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캡슐] 마블 ‘어벤져스’ 히어로들, 아이언맨→어벤져스:엔드게임 ‘역대급 내한 몰아보기’ [NI영상]
[스타★캡슐] 마블 ‘어벤져스’ 히어로들, 아이언맨→어벤져스:엔드게임 ‘역대급 내한 몰아보기’ [NI영상]
  • 승인 2019.04.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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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지난 15일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 아시아 팬이벤트를 끝으로 내한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

‘어벤져스’의 히어로인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마블’ 브리 라슨,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를 비롯해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와 트린 트랜 프로듀서, 루소 형제 감독은 3박4일 내한 일정 동안 한국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이한 마블스튜디오는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11년 간 총 20편의 마블 영화를 제작했다.

2008년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내한을 시작으로 2013년 ‘아이언맨3’와 ‘토르: 다크 월드’,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7년 ‘스파이더맨: 홈커밍’, 2018년 ‘블랙팬서’와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 그리고 이번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국내에 8번이나 내한하며 마블스튜디오의 대한민국 사랑을 보여줬다.

그래서 준비한 지금껏 내한했던 마블 히어로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모아봤다.

한편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트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뉴스인사이드=조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