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다이어트, 20kg 감량 성공…리즈시절보니? '인형미모'
다나 다이어트, 20kg 감량 성공…리즈시절보니? '인형미모'
  • 승인 2019.04.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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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가 20kg 체중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전한 가운데 그의 리즈시절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다나가 82kg 체중에서 62kg으로 총 20kg 감량에 성공하며, 몸과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그는 케이블 채널 라이프타임 '다날다' 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갑작스럽게 살이 찐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영상 속에서 다나는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만나 뵙는 것 같다"며 "제가 살이 진짜 많이 쪘다. 굉장히 놀라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몰라보게 살이 찐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나는 "뼈를 깎는 고통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모든 걸 다 걸고 충성을 다할 생각이다"고 인터뷰하며 다이어트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에 다나의 리즈시절 모습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다나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다나는 개인적으로 큰일 2가지가 있었고, 때문에 살이 찌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개인적인 큰일 두 가지를 전 남자친구와의 결별, 친한동생의 죽음이라고 언급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라이프타임방송 캡처, 다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