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이 방탄소년단 진과 나눈 카톡 메시지를 공개한 내용이 다시금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수장 방시혁이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나눈 카톡 대화를 공개한 바 있다.
방시혁이 방탄소년단에게 "재미있냐"라고 묻자, 진은 "잘생기니까 재밌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방시혁이 "그럼 난 가도 재미없겠구나. 여기서 뮤비 편집하고 있기를 잘했어"라고 말한 뒤 "자, 이제 무대 집중"이라며 컴백 무대에 집중하도록 했다.
그러자 진은 "성공해서 갈게요"라고 덧붙이며 방시혁에게 뿌듯함을 안겼다.
방탄소년단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의 후보에 올라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데미 로바토(Demi Lovato), 션 멘데스(Shawn Mendes) 등 글로벌 스타들과 경쟁을 펼쳤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을 발매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 방시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