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송다예 김상혁 결혼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신혼여행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상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 늦은 신혼여행 다녀올게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상혁은 카라티와 반바지를 입고 컵라면을 먹고 있다. 그의 앞엔 송다예가 선글라스를 쓰고 빛나는 비주얼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상혁은 "꽃길 가자 제발ㅠㅠ다예 눈 빨리 좋아져라. 오늘 밤 '아내의 맛' 시청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이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앞서 송다예는 결혼 이틀 전인 5일 눈 부상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지난 4월 7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에서는 클릭비 멤버 완전체와 700명에 육박하는 반가운 얼굴의 연예인들이 총출동한 김상혁, 송다예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김상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