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샹, 한국서 골프 인생을 새로 시작하는 이유는? '인형 미모 화제'
수이샹, 한국서 골프 인생을 새로 시작하는 이유는? '인형 미모 화제'
  • 승인 2019.04.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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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샹의 남다른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성한 수이샹이 17일 정규투어 데뷔전을 치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평소 한국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그는 최근 수차례 KLPGA에 모습을 드러내 남다른 실력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수이샹은 "한국에서 성공한 선수들은 LPGA투어에 건너가서 세계적 선수가 되더라. 나도 그 길을 따르고 싶다"고 말했다.

수이샹이 한국에서 골프 인생을 새로 시작하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는 뭘까.

수이샹은 "내게는 큰 꿈이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해서 메이저대회 우승과 세계랭킹 1위를 해보고 싶다"면서 "그런 꿈을 이루려면 한국에서 뛰는 게 가장 빠른 길로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의 골프 실력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미모와 탄탄한 몸매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수정 기자/사진=KLPG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