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남편 제이쓴, 학벌과 직업은? '신혼집 손수 꾸민 금손 실력'
홍현희 남편 제이쓴, 학벌과 직업은? '신혼집 손수 꾸민 금손 실력'
  • 승인 2019.04.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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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홍현희와 결혼한 제이쓴의 직업과 학벌, 신혼집, 나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신혼집을 떠나 새로운 드림 하우스를 찾는 대장정이 펼쳐졌다.

이 날 서울에 집을 찾기 위해 나선 홍현희는 화이트톤 인테리어의 새 집을 보고 감탄을 연발했지만 억 단위로 높아져 가는 집값이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홍현희와 제이쓴이 살고 있는 신혼집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직업의 남편 제이쓴의 손길로 재탄생했으며 두 사람은 새로운 집을 찾기 위해 곳곳에서 상담을 받았다.

한편 제이쓴의 직업과 학벌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호주에서 2년 동안 유학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다. 

셀프 인테리어계의 엘리트로도 불린다는 그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로도 재직한 바 있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테리어 비용을 줄여보려고 별 생각없이 셀프 인테리어를 시도했다”면서 “큰 돈 들이지 않고도 방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과정을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다”고 했다.

홍현희는 올해 나이 38세로 남편 제이쓴과는 4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