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휘성과 남다른 친분보니…'Aroma 가사 심의 부적격 이유는 마약 연상?'
에이미, 휘성과 남다른 친분보니…'Aroma 가사 심의 부적격 이유는 마약 연상?'
  • 승인 2019.04.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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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이미가 휘성과의 남다른 친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0년 방송된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서 막내 MC로 활약하고 있는 에이미는 "평소 배우 이병헌, 휘성과 남다른 친분이 있다"고 밝혀 눈길이 모아졌다.

에이미는 이병헌과의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으며 가수 휘성과의 친분도 과시했다. 

한편 가수 휘성은 지난 2013년 현역 군 복무 중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전역 후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와 관련, 한 국방부 관계자는 "현역 병사가 마약류 약물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무척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휘성은 지난 2017년 컴백에 앞서 KBS 심의에서 ‘Aroma’의 가사가 마약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