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문제의 화제작, '폭렬닌자 고에몬' 개봉 확정
최홍만 문제의 화제작, '폭렬닌자 고에몬' 개봉 확정
  • 승인 2009.10.0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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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영화 스틸 컷) ⓒ SSTV

[SSTV | 최수은 기자] 격투기 선수 최홍만의 문제의 화제작 영화 ‘폭렬닌자 고에몬(원제 GOEMON, 감독 키리야 카즈나리, 배급 ㈜이모션컨텐츠네트워크)’이 한국 개봉을 확정 짓고, 올 10월 관객들을 찾는다.

영화 ‘폭렬닌자 고에몬’의 배경은 천하통일을 꿈꾸는 이들 간의 싸움으로 어지러웠던 전국시대. 하지만 영화는 역사를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시대극이 아닌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 인물 고에몬과 그의 활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런 이유로 주인공들의 의상과 영화 배경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던 감독은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색감 표현, 화려한 특수효과를 통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대단한 비주얼의 ‘폭렬닌자 고에몬’을 완성, 개봉 전부터 일본판 ‘300’이라 불리며 많은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최홍만이 우리 역사와도 무관하지 않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호위무사 역으로 등장해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는 과거 임진왜란을 일으킨 인물의 수하라는 점에서 비난의 여론이 생기 것.

그러나 당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악역으로 그려지고 단순히 일본 역사를 배경으로 했다는 점을 들어 논란이 일단락 됐으나, 국내 개봉 후 다시 논란이 불거질 거라 전망된다.

한편 제작기간 3년, 세트 수 100개, CG 200컷, 엑스트라 1000명, 총 스태프 300여명에 달하는 ‘폭렬닌자 고에몬’은 올 10월 한국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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