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혜정이를 위해 뭐든 하겠다!"
타블로 "혜정이를 위해 뭐든 하겠다!"
  • 승인 2009.10.01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타블로 ⓒ MBC

[SSTV|이새롬 기자] 타블로가 “강혜정을 위해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남자가 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타블로는 (강혜정의 임신 사실을 접하고) “마냥 기쁘기보다 당연히 놀랐다. 하지만 바로 혜정이에게 ‘너무 큰 축복이다’라고 말해줬다”고 밝혔다.

‘내가 할 줄 모르는 게 너무 많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는 타블로는 “‘운전을 배워야겠다’, ‘재테크에도 신경을 써야겠다’ 등 많은 생각이 머릿속을 왔다 갔다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타블로는 “이렇게 빨리 결혼하게 될 줄 몰랐다”며 “아이를 갖게 된 것을 알고, 사랑하는 사람이라 평생을 함께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음악도 꿈이지만, 우리만의 행복을 갖고 있는 가정이 더 큰 꿈”이라며, “이 여자를 위해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남자가 되겠다”며 강혜정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타블로는 중국의 유명스타 장백지의 남편이자 배우인 사정봉과 함께 중학교를 다니던 때에 퇴학당한 사연과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계기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지난해 말 처음 만나 교제해온 타블로-강혜정 커플은 지난달 강혜정의 임신사실과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영화 '걸프렌즈' 세여자의 치열한 촬영 현장 공개!]

[VOD] 배수빈 "세여자의 사랑 받는 역할 너무 행복해요"]

[VOD] 강혜정-한채영 "조금 가볍지만 유쾌한 영화 '걸프렌즈'"]

[VOD] 강혜정 "아직 태몽은 NO, 잘 '먹는것'만이 태교"]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