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나지 않았는데 친형제 같은 똑같은 외모 싱크로율로 눈길을 모으는 스타가 있다. 

뮤지컬 무대를 비롯해 스크린, 브라운관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무열과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브라운관에 첫 발을 내딛는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 이 두 사람은 친형제처럼 붕어빵 외모와 초승달 눈웃음까지 닮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케이팝의 제왕 엑소 백현과 월드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뷔는 여심 사로잡는 훈훈한 비주얼과 강아지 같은 귀여운 눈매, 그리고 환하게 미소 지을 때 올라가는 입꼬리 까지 닮은 외모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다양한 행사장에서 비글미 넘치는 행동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사진 뉴스인사이드DB, 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 트위터, 옹성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