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실물로 본 김병현, 김성갑 당황시킨 한 마디는? '더그아웃에서 지나가며…'
유이 실물로 본 김병현, 김성갑 당황시킨 한 마디는? '더그아웃에서 지나가며…'
  • 승인 2019.04.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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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갑 코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이가 방송에서 아버지 김성갑 SK와이번스 코치를 언급한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이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 넥센 히어로즈 2군 감독으로 있는 아버지 김성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아버지 김성갑 2군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이때 김병현이 더그아웃에서 지나갔다.

평소 김병현의 팬임을 밝힌 바 있는 유이는 아이처럼 좋아했고 김병현 역시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화답했다. 

잠시 김성갑과 유이를 보던 김병현은 이내 “어머니 닮았네”라는 말을 남긴 채 그대로 가던 길을 갔다. 

유이는 이 말에도 “아빠보다 더 좋다”며 여전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어다.

한편 유이 아버지 전 야구선수 겸 SK와이번스 수석코치 김성갑은 올해 나이 58세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