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려진 시간'에 출연한 배우 신은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은수는 지난 2016년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혁 아역으로 등장해 완벽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당시 신은수는 진영과 아찔한 수중 키스신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가려진 시간은 엄태화 감독이 연출을 맡은 드라마, 판타지 장르의 영화다.

신은수가 강동원과 주연으로 나이차를 뛰어넘는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가려진 시간'은 당시 12세 관람가 등급 분류를 받았으며 상영시간은 129분이다.

영화 '가려진 시간'은 강동원, 신은수, 김희원, 권해효, 이효제 등이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