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의 드라마화 소식이 알려지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네이버 인기 화요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와 드라마화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야옹이 작가는 연재 1주년을 맞아 인터뷰와 그의 실물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은 웹툰 속 미녀 임주경과 놀라울 정도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의 미모에 놀라움과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웹툰 여신강림은 네이버에 매주 화요일 연재되는 웹툰으로 야옹이 작가의 인기작이다.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는 점을 소재로 화장 전후가 극명히 다른 한 여고생의 일상과 사랑이야기를 그려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 54화까지 연재됏으며 매회 인기를 거듭하고 있는 중으로 네이버 평점 기준 9.9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웹툰 여신강림이 드라마화 된다는 소식이 최근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신강림 드라마 실사화는 야옹이 작가님으로", "만화 찢고 나온 미모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네이버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