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결혼과 둘째 출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 또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윤정희는 지난 2015년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윤정희는 2015년 5월 30일 발리에서 결혼했다. 

한 연예 관계자는 "양가 친인척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식을 올렸다. 남편이 일반인이라 크게 알리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정희의 남편에 대해서는 "6살 연상의 회사원으로 이해심이 많고 포용력이 있는 사람이라더라. 8개월 가량 교제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윤정희는 KBS 2TV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 SBS '하늘이시여', '맛있는 인생', JTBC '맏이' 등에 출연했다. 

15일 한 매체는 윤정희가 지난 2월 중순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황이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