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소녀시대 트레이닝 중 방귀 소리 들은 사연은?…“푸드득 소리가 났다”
리아킴, 소녀시대 트레이닝 중 방귀 소리 들은 사연은?…“푸드득 소리가 났다”
  • 승인 2019.04.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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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리아킴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아끼는 제자로 트와이스와 선미를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리앜키은 직접 가르친 가수로 소녀시대 엄정화 선미 EXID 트와이스 등을 꼽았다.

특히 리아킴은 가장 아끼는 제자로 트와이스와 선미를 꼽았다. 리아킴은 트와이스의 ‘티티(TT)’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안무를 만들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리아킴은 소녀시대를 트레이닝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기본기 트레이닝은 동작이 힘들다. 특히 '바디 웨이브' (배 넣는 동작)라는 동작을 섹션으로 나눠 배운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녀시대에게 배를 넣는 동작을 가르치던 도중 '푸드득' 하는 소리가 나더라"며 "귀를 의심했다. 귀여운 '뿡'이 아니어서 순간 경직됐다. 태연 씨가 나와서 '누구야?'라고 물었지만 나타나지 않았다. 아직도 범인은 누군지 모른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사진=선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