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아이폰' 도입 허용, KT 출시 '박차' 가할 것
방통위 '아이폰' 도입 허용, KT 출시 '박차' 가할 것
  • 승인 2009.09.2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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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 美 애플사

[SSTV|이새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이하 방통위)가 국내 아이폰 출시 허용 입장을 밝힘에 따라 곧 아이폰을 국내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방통위는 23일 오전 열린 전체회의를 통해 미국 애플(Apple)사의 이동통신단말기 아이폰(i-Phone)에서 제공하는 위치서비스에 관한 업무처리 방안을 논의한 결과, 아이폰의 국내 출시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또한 KT등 위치정보사업자 및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로서의 자격을 갖춘 국내 이동통신사가 아이폰 위치서비스를 자사의 서비스로 이용약관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달아 아이폰의 국내 출시를 허용키로 했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해 방통위는 이미 아이폰의 위치서비스가 수십 개 국에서 도입, 사용되고 있으며, IT 강국인 우리나라의 도입이 지연될 경우 국민편익과 무선인터넷 활성화에 제한요인이 될 수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아이폰의 등장으로 '분실폰 찾기'(FindMyiPhone)나 위치기반 마케팅 등 더욱 다양한 위치서비스가 가능해지며, 스마트폰의 이용활성화도 높아질 전망이다.

방통위는 이번 아이폰 도입 결정을 계기로 개인 프라이버시와 관련이 없는 서비스에 대해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현행 위치정보법령과 지침 등을 개정할 방침이다. 현행법상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수집하는 위치정보사업은 방통위의 허가사항이며, 위치정보에 기반한 서비스를 이용 및 제공하는 것은 신고 사항이다.

한편, 아이폰 출시를 적극 추진해온 KT는 방통위의 이 같은 결정에 힘입어 애플사와의 상호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로 국내시장에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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