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김래원, 집안 어떻길래? "가족 중 의사 많아 진로 고민했다"
'해바라기' 김래원, 집안 어떻길래? "가족 중 의사 많아 진로 고민했다"
  • 승인 2019.04.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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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바라기에 출연한 김래원의 집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김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라멜 프레즐 스모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래원은 한 카페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즐거워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 진짜 멋있다” “오늘도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김래원은 1997년 MBC 드라마 ‘나’로 처음 데뷔했다.

그 후 2009년 공인근무요원으로 입대했던 그는 2011년 ‘천일의 약속’으로 시청자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김래원은 드라마 이외에도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강남1970’, ‘프리즌’, ‘희생부활자’, ‘롱리브더킹’ 등을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2016년 드라마 ‘닥터스’로 신경외과 교수 역을 맡았던 김래원은 과거 인터뷰에서 “의사를 하려고 고민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집안에 의사가 많다”며 집난 내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현재 김래원은 국내 아웃도어 기업 ‘콜핑’의 신규모델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해바라기는 액션,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강석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상영시간은 116분이며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영화 해바라기는 김래원, 허이재, 김해숙, 김병옥 등이 출연했으며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누적관객수 1,305,024명을 기록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김래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