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샷] 박형식·김동욱·은지원, 저장을 부르는 남친짤의 정석 [NI영상]
[심쿵★샷] 박형식·김동욱·은지원, 저장을 부르는 남친짤의 정석 [NI영상]
  • 승인 2019.04.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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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작품, 새 음반 홍보를 위해 열리는 스타들의 제작발표회&쇼케이스 현장. 이곳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토 타임. 

뉴스인사이드는 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한꺼번에 몰아보는 이름하여 ‘심쿵★샷’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이번에 만나볼 스타는 배우 김동욱, 박형식, 은지원(젝스키스)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박형식이 군입대 전 영화 ‘배심원’을 통해 첫 스크린에 도전을 했다.

포기를 모르는 청년 창업가 8번 배심원 ‘권남우’ 역에 나서는 박형식은 당찬 면모와 동시에 순수한 열정이 있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표현해내며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5월 16일 개봉된다.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 존재감을 각인 시킨 배우 김동욱이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통해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점령할 전망이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

극중 ‘조진갑’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약 9kg 체중을 증가하는가 하면 유도선수 출신이라는 캐릭터를 잘 표현하기 위해 난생 처음 유도를 배우기도 했을 만큼 이번 작품에 남다른 애정을 보인 김동욱이 그가 완성해낼 인생 캐릭터를 경신을 예고 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원조 아이돌로 수많은 소녀 팬들을 몰고 다닌 젝스키스 멤버인 은지원이 JTBC의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를 통해 ‘한류조상단’ K-리더스의 일원으로 맹활약 중이다. 

한편 ‘스테이지K’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 사진제공=MBC,JTBC,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뉴스인사이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