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괴물 등장 '몬탁 괴물'의 형제?'
파나마 괴물 등장 '몬탁 괴물'의 형제?'
  • 승인 2009.09.1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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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괴물-몬탁괴물 ⓒ 텔레메트로&고커닷컴

[SSTV | 박정민 기자] 남미 파나마에서 '골룸'을 연상케하는 괴생명체가 발견되며 지난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언 '몬탁 괴물'이 회자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파나마 현지 언론 텔레메트로의 보도를 인용해 남미 파나마의 북쪽 마을 세로아즐에서 괴상망측한 생명체가 발견됐다고 알렸다.

사진 속 이 괴물은 분홍색으로 머리카락이 없으며 고무같은 피부와 볼록한 배, 긴 팔을 가지고 있다. 영국 언론은 영화 '반지의 제왕' 속 등장인물인 '골룸'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몬탁 괴물'의 형제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몬탁괴물은 지난해 7월 미국 롱아일랜드 몬탁 해변에서 발견된 생명체.

독수리의 부리와 쥐를 닮은 듯한 외모에 공룡처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는 몬탁 괴물은 외계 생명체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으나 이후 불에 그을리고 물에 몸이 부은 너구리로 밝혀진 바 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털이 빠진 나무늘보 일 것", "외계 생명체다" 등 추측에 열을 올리고 있는가 하면 "너무 징그럽다", "왜 이렇게 괴물이 자주 등장하는지" 등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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