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의 죽음' 애완용 뱀 토끼 잡아먹기
'토끼의 죽음' 애완용 뱀 토끼 잡아먹기
  • 승인 2009.09.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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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죽음 한 장면 ⓒ 해당 블로그

[SSTV | 박정민 기자] 애완용 뱀이 살아있는 토끼와 쥐 등을 먹는 장면이 공개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한 블로거는 세계 6대 거대 뱀 중 하나인 '버미즈 파이션'을 애완용으로 육성하는 과정을 블로그를 통해 알렸다.

그러다 지난 16일 이 블로거는 '토끼의 죽음', '쥐의 죽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토끼와 쥐 등이 뱀의 몸에 감겨 죽은 뒤 입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몇몇 사진에는 뱀에 감긴 압력으로 토끼의 눈알이 튀어나오거나 쥐가 코피를 흘리는 등 선정적이고 잔인한 장면들이 포함돼 있어 네티즌들을 경악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버미즈 파이션은 죽은 음식은 안먹는다. 산토끼자체를 뱀에 줬다는 것은 괜찮지만 이를 굳이 블로그에 올리는 이유를 모르겠다", "너무 잔인하다. 혐오감이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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