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혜정이 류의현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8일 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혜정과 류의현은)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혜정과 류의현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 일반인 측근은 “두 사람이 2018년 12월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해 아름답게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측근은 “최근 주변 지인들에게도 연인임을 공개적으로 밝힐 정도로 각별한 관계”라며 “어린 나이임에도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남달라 더욱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혜정과 류의현은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서 주연을 맡으며 서로 알게 됐다.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는 먹방 크리에이터들의 유치뽀짝 로맨스다.

이하 FNC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신혜정 교제와 관련한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