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 솔로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돌입…“새로운 모습 볼 수 있을 것”
배진영, 솔로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돌입…“새로운 모습 볼 수 있을 것”
  • 승인 2019.04.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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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솔로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

8일 C9엔터테인먼트는 “배진영이 현재 4월 발매 예정인 첫 솔로 싱글 앨범의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라고 밝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2019년 4월 배진영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발매를 예고하는 커밍순(COMING SOON) 티저를 기습 공개해 팬들을 열광케 한 바 있다.

배진영은 워너원 활동 당시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춤 선과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왔다.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에도 꾸준히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배진영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위해 오늘 국내 곳곳을 누비며 촬영에 임할 예정”이라며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던 만큼 어떤 스토리의 뮤직비디오가 완성될 지 역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아직 곡의 장르 및 앨범의 콘셉트까지 베일에 감춰진 배진영의 첫 번째 솔로 싱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C9보이즈(가칭) 데뷔에 앞서 솔로 배진영으로 활동 초읽기에 나선 그가 어떤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진영은 4월 첫 번째 싱글 발표에 이어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인 서울 ‘IM YOUNG’을 개최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C9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