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성형중독' 조슬린 와일든스타인, 새 애인과 '키스'
'고양이 성형중독' 조슬린 와일든스타인, 새 애인과 '키스'
  • 승인 2009.09.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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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성형녀' 조슬린 와일든스타인 ⓒ 데일리메일 & www.onlinenursingdegrees.org

[SSTV|이진 기자] 뒤틀린 사랑이 끔찍한 결과를 낳았다. 자신의 얼굴을 고양이의 모습으로 성형하고 있는 조슬린 와일든스타인(63세)의 괴기스러운 최근 모습이 언론에 포착된 것.

17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최근 로스엔젤레스에서 새 애인인 디자이너 로이드 클라인과 데이트를 즐기는 조슬린 와일든스타인의 모습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잡혔다며 '이상하게 부풀어 오른 얼굴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고양이 성형녀'로 유명한 그녀는 해외 언론을 통해서도 여러 차례 보도됐으며 현재까지 약 200만 파운드(한화 약 40억원)를 성형 비용에 지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녀가 '고양이 성형' 중독에 빠지게 된 이유는 억만장자였던 자신의 전 남편(알렉 와일든스타인)이 자신보다 고양이에게 더 애정을 쏟는다고 생각해 고양이의 모습으로 성형하면 더욱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그러나 점차 괴상한 얼굴로 변해가는 그녀의 모습에 남편은 공포에 질려 이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이혼 후에도 수십 년간 꾸준히 '고양이 성형'에 공을 들인 그녀는 최근 새 애인인 로이드 클라인과 키스하는 등 애정행각을 벌였고 이것이 파파라치에 잡혔다. 이에 현지 언론은 로이드 클라인에 대해 '용감한 남자'라고 평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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