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미키, 3회 이혼남 코치와 동거설 '충격'
안도미키, 3회 이혼남 코치와 동거설 '충격'
  • 승인 2009.09.1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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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미키 ⓒ 08/09 그랑프리 파이널 홈페이지

[SSTV|김동균 기자] 일본 피켜스케이팅 선수 안도 미키(21세)가 자신의 코치와 동거에 들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돼 일본 열도가 충격에 휩사였다.

안도 미키는 자신의 코치인 니콜라이 모로조프(러시아. 33세)와의 동거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일본 언론들은 "안도 미키가 미국 뉴저지주의 한 맨션에서 코치와 함께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지역은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준비를 위한 거점으로 모로조프 코치의 본거지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언론들은 이어 "주말 저녁 맨션 발코니에서 한 백인 남성과 이야기를 나누는 안도 미키의 모습이 목격됐고 백인 여자아이의 손을 잡고 베란다를 나온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백인 남성은 모로조프 코치로, 백인 여자아이는 모로조프 코치와 그의 두 번째 부인과의 딸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안도 미키는 인터뷰를 통해 "같은 맨션에 살고 있을 뿐 방은 다르다"며 동거설을 부인했다.

한편, 안도 미키와 모로토프 코치는 지난 2006년 토리노 올림픽 이후 사제의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2007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안도 미키가 우승하면서 화제가 됐다. 모로조프 코치는 3번의 결혼과 이혼 경험이 있으며 그의 부인들은 모두 피겨선수 출신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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