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 출연한 레베카 퍼거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레베카 퍼거슨은 8일(현지시간) 영국 ITV에 출연해 ‘미션 임파서블7’에 출연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8편에도 출연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레베카 퍼거슨은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에 연속 출연한 바 있다. 7편은 세 번째 작품이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7편과 8편을 연속으로 찍는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스플래쉬닷컴은 레베카 퍼거슨과 톰 크루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베카 퍼거슨은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영화 '미션임파서블5' 홍보 행사에 톰 크루즈와 함께 참석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7’은 2021년 여름, ‘미션 임파서블8’은 2022년 여름 계봉 예정이다. 

지난 2015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크리스토퍼 맥 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당시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누적관객수 6,126,488명을 기록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스플래쉬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