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서 위조 혐의 강용석 무죄, 도도맘 김미나 근황은? "건설회사서 근무중"
사문서 위조 혐의 강용석 무죄, 도도맘 김미나 근황은? "건설회사서 근무중"
  • 승인 2019.04.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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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서 위조 혐의 강용석 무죄 소식이 전해지면서 도도맘 김미나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도도맘' 김미나씨 관련 소송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1심에서 법정구속된 국회의원 출신 강용석(50·사법연수원 23기) 변호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도도맘 김미나의 진술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

이에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던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TV조선 '별별톡쇼'에 따르면 '도도맘' 김미나는 현재 강남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인의 소개로 취직한 건설회사에서 계약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도도맘' 김미나 씨는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을 따기 위해 평일 저녁에는 학원에 다니고 있다는 후문. '도도맘' 김미나 씨는 골프 등의 취미생활을 즐기다 주말에는 두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김미나 씨는 2000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미스 현대자동차 출신이다. 그는 전 국가대표 스키팀 감독 조모 씨와 결혼 후 '행복한 도도맘'이라는 블로그를 개설한 뒤 명품 사용 후기 등을 올려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한편,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 스캔들에 휘말려 큰 파문을 낳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