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 은혁, 블랙·레드 버전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오는 14일 신곡 ‘땡겨’로 컴백
슈퍼주니어-D&E 은혁, 블랙·레드 버전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오는 14일 신곡 ‘땡겨’로 컴백
  • 승인 2019.04.04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슈퍼주니어-D&E가 컴백하는 가운데 은혁의 개인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14일 오후 6시 슈퍼주니어-D&E는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다음날인 15일에는 정식 앨범이 발매 돼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새 앨범 ‘DANGER’에는 타이틀 곡 ‘땡겨 (Danger)’를 비롯해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번안곡 ‘Sunrise’, ‘If You’까지 총 7 트랙이 수록돼 슈퍼주니어-D&E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이어 오늘(4일) 오전 10시 슈퍼주니어의 공식 SNS에는 은혁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업로드 돼 기대감을 모았다.

블랙과 레드 버전의 두 가지 티저가 공개 된 가운데 티저 속 은혁은 상의를 탈의한 채 재킷만 걸쳐 성숙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한 몸에 새겨진 화려한 타투와 강렬한 눈빛이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4월 13~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THE D&E’를 개최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