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스타] 이주의 생일, 슈퍼주니어 은혁·오마이걸 지호·빅스 켄·세븐틴 민규
[NI스타] 이주의 생일, 슈퍼주니어 은혁·오마이걸 지호·빅스 켄·세븐틴 민규
  • 승인 2019.04.0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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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런 평범한 날이 다른 사람에게는 특별한 날로 다가올 수 있는 생일.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생일을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연예인 역시 예외가 아니다.

누구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고 있을 4월 첫째 주 생일을 맞은 스타들을 알아보자.

 

 

# 슈퍼주니어 은혁

1986년 4월 4일생(올해 나이 34세)인 은혁(본명 이혁재)는 지난 2005년 12월 슈퍼주니어 정규 1집 ‘Super Junior05’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 팀 내 메인래퍼이자 메인댄서로 깔끔하면서도 절도 있는 춤선이 특징인 그는 출중한 춤 실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방송된 MBC ‘언더 나인틴’의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약, ‘댄싱머신’의 면모를 제대로 뽐내기도 했다. 특히 슈퍼주니어-T를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유닛 그룹 대부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은혁은 지난 2011년 멤버 동해와 함께 듀엣 유닛인 슈퍼주니어-D&E를 결성, 지난해까지도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오는 13, 14일 양일간 슈퍼주니어-D&E 단독콘서트 ‘THE D&E’를 진행하는 데에 이어 15일에는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오마이걸 지호

1997년 4월 4일 생(올해 나이 23세)인 지호(본명 김지호)는 지난 2015년 4월 오마이걸 미니 앨범 ‘OH MY GIRL’로 가요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데뷔 전인 2010년 영화 ‘작은 연못’에 단역으로 출연한 이력을 가진 그는 매력적인 외모로 그룹 내 리드보컬과 리드댄서뿐만 아니라 비주얼 담당을 도맡고 있기도. 특히 MBC ‘복면가왕’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 지난해에는 JTBC ‘히트맨’과 XtvN ‘최신유행프로그램’의 고정을 꿰차며 예능돌로서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 빅스(VIXX) 켄

1992년 4월 6일생(올해 나이 30세)인 켄(본명 이재환)은 지난 2012년 빅스(VIXX) 첫 번째 싱글 ‘SUPER HERO’로 데뷔했다. 데뷔 전 고등학생 시절부터 각종 노래 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만큼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그룹 내 메인보컬을 도맡고 있는 그는 ‘상속자들’ ‘무림학교’ ‘푸른 바다의 전설’ ‘복수가 돌아왔다’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빅스 정규 3집 ‘EAU DE VIXX’ 수록곡 ‘Navy & Shining Gold’를 통해 작곡에 도전하기도. 지난 2014년, MBC에브리원 드라마 ‘하숙 24번지’를 통해 첫 연기 활동의 포문을 연 켄은 이후 ‘체스’ ‘햄릿’ ‘아이언 마스크’ ‘광염소나타’ ‘잭 더 리퍼’ 등 뮤지컬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세븐틴 민규

1997년 4월 6일생(올해 나이 23세)인 민규(본명 김민규)는 지난 2015년 5월 세븐틴 첫 번째 미니앨범 ‘17 CARAT’으로 데뷔를 치렀다. 2011년부터 오랜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한 그는 외모부터 190에 육박하는 우월한 기럭지까지 완벽 피지컬을 자랑하며 세븐틴의 간판 비주얼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래퍼 포지션으로 힙합팀에 소속돼있으며 멜로디컬한 랩 스타일이 특징. 독보적으로 큰 키에도 출중한 춤 실력을 겸비한 민규는 지난해 ‘IDEAL CUT’ 콘서트에서 공개한 솔로곡 ‘시작처럼’을 통해 안정적인 보컬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Label SJ, WM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