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흥 여동생, 중계화면 포착된 모습보니? "SNS에 박건우 사진만 있어"
최채흥 여동생, 중계화면 포착된 모습보니? "SNS에 박건우 사진만 있어"
  • 승인 2019.03.3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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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채흥 여동생의 중계화면에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채흥은 28일 부산 롯데전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으로 4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이날 두산과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낸 최채흥 여동생은 경기장을 방문한 모습이 중계화면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최채흥의 활약 만큼이나 관심을 끈 건 그의 여동생이었다. 그의 남다른 미모 때문이었다.

중계진들은 “삼성 라이온즈 열성팬 여러분들이라면 알고 있을 얼굴입니다”라며 “최채흥 선수 동생이죠. 저희가 이분 자막까지 만들어 드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박건우 선수 팬이라고 알고 있어요”라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최채흥은 한 인터뷰에서 “동생은 원래 두산 베어스 박건우 팬”이라면서 “본인 SNS에도 박건우 사진만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한편, 삼성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3차전에서 12-7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뉴스인사이드 김수정 기자/사진 = 해당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