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강형욱이 추천한 전해수기는? "소독 탈취 효과"
'집사부일체' 강형욱이 추천한 전해수기는? "소독 탈취 효과"
  • 승인 2019.03.30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집사부일체' 강형욱이 추천한 전해수기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랐다.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아기와의 만남을 위해 전해수기가 필수라는 강형욱의 모습이 그려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강형욱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아이가 있는 공간으로 들어가기 전 소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해수기가 있는 쪽으로 이들을 데려갔다.

강형욱은 “이게 물을 전기분해해서 살균제로 만들어줘요”라며 전해수기를 소개하며 “탈취에도 아주 좋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에게 뿌리며 소독을 했다. 이들의 발까지 세심하게 살균한 강형욱은 반려견들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집에서 쓸 때 강아지들의 소변 냄새를 잡는데도 좋다고 강조했다.

전해수기는 세제 없이 수소와 산소를 이용해 물만으로 세균을 없애는 천연 살균·탈취제로 분무기 형태로 돼 있어 사용 방법이 간편하다. 화학성분이 없어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생활 속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특히 전해수기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집은 물론 음식점, 사무실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의 경우 반려동물 배변 패드 자리에 전해수기를 뿌려주면 살균과 동시에 소변 냄새를 제거할 수 있으며 가정집은 집 구석구석을 청소할 때, 옷이나 침구류 등을 청결하게 관리할 때 사용 가능하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SBS ‘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