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남편·아빠' 타블로, 트위터에 각오 남겨 '눈길'
'예비 남편·아빠' 타블로, 트위터에 각오 남겨 '눈길'
  • 승인 2009.09.06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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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트위터 ⓒ 타블로 트위터 캡쳐

[SSTV|이진 기자] 타블로가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 발표와 임신 소식 공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소속사를 통해 "강혜정과 올 가을 결혼할 준비를 하고 있다. 내년에 엄마 아빠가 될 것"이라고 깜짝 공개한 타블로는 "강혜정이 조금이라도 마음 편히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부디 많이 축복해달라"고 당부했다. 산부인과를 다녀야 할 강혜정이 눈치보지 않고 다닐 수 있도록 임신 소식을 하루 빨리 공개한 타블로의 배려인 것.

타블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blobyblo)에 "모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남편이자 아버지가 되겠습니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남겼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의 허락을 받고 결혼 준비에 들어갔으며 양가 모두 두 사람의 결혼을 승낙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양가 친척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타블로의 미니홈피와 에픽하이 공식 홈페이지인 맵더 소울을 찾은 네티즌들은 "진짜 2세가 기대되요", "두 분 사이에 아기 너무 궁금해요"라며 강혜정-타블로 커플의 아기를 궁금해 했다. 적극적인 네티즌들은 한자까지 정해주며 이름을 추천했으며 태어날 아기에 대한 성별을 놓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의 아기 조단을 떠올리며 "조단이의 유력한 경쟁자가 생겼다", "2세는 커서 노래하고 연기도 하는 슈퍼 베이비가 아닐까?", "조단을 뛰어넘는 애기가 나와라 얍!", "JK형님과 미래 누님의 슈퍼베이비에 이어 또 다른 슈퍼 베이비의 탄생"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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