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드라이버' 안셀 엘고트, SNS 프로필 사진 방탄 뷔로 바꾼 사연은? "지극한 팬심"
'베이비 드라이버' 안셀 엘고트, SNS 프로필 사진 방탄 뷔로 바꾼 사연은? "지극한 팬심"
  • 승인 2019.03.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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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드라이버에 출연한 안셀 엘고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안셀 엘고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 사진으로 변경하며 시선을 모았다. 

그가 바꾼 프로필 사진 속 뷔는 캐주얼한 후드 차림으로 휴대폰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안셀 엘고트는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직접 밝히며 팬들의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과 첫 인연을 맺은 그는 그해 8월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홍보 차 내한 당시 당시에도 직접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안셀 엘고트는 끊임없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 SNS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영상을 게재하는 등 방탄소년단과 케이팝을 향한 사랑을 뽐냈다. 

특히 지난 2017년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무대가 제일 기대된다"고 말하는가 하면, 'DNA' 무대를 선보이자 객석에서 휴대폰 촬영을 서슴지 않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액션,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베이비 드라이버는 15세 관람가로 책정됐으며 상영시간은 113분이다.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누적관객수 823,624명을 기록했으며 안셀 엘고트, 케빈 스페이시, 릴리 제임스, 에이사 곤살레스 등이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잣/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