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갈아버리는 '명가녀' 동영상에 네티즌 '깜짝'
명품백 갈아버리는 '명가녀' 동영상에 네티즌 '깜짝'
  • 승인 2009.09.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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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을 갈아버리는 장면 ⓒ '명가녀'

[SSTV|이진 기자] "‘된장녀’, ‘신상녀’도 아니고 '명가녀'는 또 뭐?"

비싼 명품 물품을 갈아버리는 일명 '명가녀(명품을 가는 여자)'의 동영상이 등장해 이슈가 되고 있다. 해당 동영상에서 정체불명의 한 여자가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한다. 여자는 150만원 상당의 가방을 가위로 쑥떡 잘라낸 후 믹서에 잘 담아 갈아 버렸다.

그렇게 갈고 난 가방은 솜뭉치처럼 됐으며 명가녀는 '명품백1'이라고 붙여진 유리병 속에 넣어 보관했다. 이어 검정 휴대폰을 든 명가녀는 다음으로 휴대폰을 갈 것을 암시하며 영상 끝에 선글라스를 벗는 제스처로 끝을 맺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광고 아니겠는가?”, “명품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려는 캠페인인가?”, “가방 너무 아깝다”, “저렇게 믹서기에 넣은 가방은 진짜 명품이 아닐 수도 있다”는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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