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시, 사마귀 귀뚜라마등 뱃속에서 자살유인 '화제'
연가시, 사마귀 귀뚜라마등 뱃속에서 자살유인 '화제'
  • 승인 2009.09.0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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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 김동균 기자] 곤충 몸속에 들어가 기생하는 '연가시'가 네티즌들의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연가시'는 청정한 1급수 청정수에서 태어나 귀뚜라미나 사마귀 등의 곤충에서 기생하여 자란후 다시 물로 돌아와 수십만 개의 알을 낳고 죽어간다고 한다.

'연가시'는 배가 불룩한 귀뚜라미나 사마귀 뱃속에서 기생하는 유선형동물로 일종의 기생충이다. 네마토모프(Nematomorph)라고 학명으로 불리는 연가시는 성장이 끝나면 굵은 철사의 굵기에 길이는 40cm가 넘으며 2m에 달하는 것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색깔은 검은색, 고동색, 흰색 등 세가지로 구분된다.

곤충 몸속에서 내장부터 먹어 치우는 연가시는 성충이 되면 특별한 신경전달물질을 분사하여 귀뚜라미나 사마귀가 물을 찾아 이동하게 만든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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