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오는 4월 1일 ‘사월의 버스킹’ 진행…솔로곡 라이브부터 작업 비하인드 토크까지
엑소 첸, 오는 4월 1일 ‘사월의 버스킹’ 진행…솔로곡 라이브부터 작업 비하인드 토크까지
  • 승인 2019.03.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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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첸이 버스킹 공연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4월 1일 오후 7시 첸은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 발매를 기념해 ‘첸, 사월의 버스킹 (CHEN’s APRIL BUSKING)’을 진행한다.

이날 공연은 장소에 대한 사전 공지 없이 깜짝 이벤트로 펼쳐지며, 네이버 V LIVE의 SMTOWN 채널 및 EXO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첸은 이번 버스킹 공연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역대급 봄 연가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의 라이브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첫 솔로 앨범 작업 비하인드, 신곡 소개, 근황 토크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어서, 첸의 따뜻하고 다정한 매력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첸은 솔로 데뷔에 앞서 개인 유튜브 채널 ‘CHEN’을 개설, 양다일의 ‘고백’ 커버 영상을 업로드 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를 이어 지난 26일에는 큰 사랑을 받았던 ‘백일의 낭군님’ OST ‘벚꽃연가’ 가창 영상을 공개, 애절한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특급 발라더’다운 모습을 보여줘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은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