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끝내 울음 터트린 엄정화
[SS포토] 끝내 울음 터트린 엄정화
  • 승인 2009.09.02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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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 SSTV

[SSTV | 최수은 기자, 조성욱 PD] 고 장진영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1일 마련된 장진영의 빈소에는 이병헌, 정준호, 송일국, 김석훈, 이범수, 황정민, 김주혁, 박해일, 진구, 한재석, 김성민, 박철, 안재욱, 차태현, 김민종, 오달수, 유준상, 이덕화, 전도연, 송혜교, 엄정화, 김정은, 김아중, 한지혜, 한지민, 이승연, 임수정, 공효진, 엄지원, 박경림, 유선, 김유미, 강래연, 이의정, 홍은희 등 동료 선후배 연예인들의 방문이 밤새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도 고인의 사망 소식에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얼마전 폐암으로 사망한 여운계 등 암투병 끝에 사망한 이미경, 김영임, 이애정, 이재훈, 박광정 등 동료 연기자들을 떠올리며 다시 한 번 스타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위암 판정을 받은 장진영이 지난 1년간 연기 활동을 중단한 채 항암치료에 전념해왔으나 끝내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1일 오후 4시 3분 36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고인은 며칠전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팬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는 메세지를 남겼고 숨지기 직전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삶에 대한 질긴 끈을 놓지 않고 배우로서의 연기 열정을 불태운 고인은 세상을 떠나는 순간 까지도 아름다운 미소를 잃지 않았다"며 "장진영씨가 영원히 우리들 가슴 속에 남아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故 장진영은 영화 '소름', '연애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싱글즈', '오버 더 레인보우', '국화꽃향기' 등에 출연, 탁월한 연기력으로 두차례나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바 있다. 특히 고인이 비련의 여주인공역으로 열연한 영화 '국화꽃향기'는 영화속 여주인공인 민희재의 병명이 위암으로 마치 고인의 미래를 연기한 듯 비춰져 안타까움을 불러 일으키며 OST '희재'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고인이 연인 사이로 알려진 김씨(42)와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치료차 미국 체류 도중 결혼을 했고 김씨는 지난달 28일 성북구청에 홀로 방문, 혼인신고를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은 가족들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김씨의 아버지는 결혼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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