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비통한 표정으로 빈소 찾은 정준호
[SS포토] 비통한 표정으로 빈소 찾은 정준호
  • 승인 2009.09.02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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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 SSTV

[SSTV | 최수은 기자] 고 장진영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9월 위암 판정을 받은 장진영은 지난 1년간 연기 활동을 중단한 채 항암치료에 전념해왔으나 끝내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1일 오후 4시 3분 36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고인은 며칠전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팬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는 메세지를 남겼고 숨지기 직전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삶에 대한 질긴 끈을 배우로서의 연기 열정을 불태운 고인은 세상을 떠나는 순간 까지도 아름다운 미소를 잃지 않았다"며 "장진영씨가 영원히 우리들 가슴 속에 남아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장진영은 영화 '소름', '국화꽃 향기', '연애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싱글즈', '오버 더 레인보우' 등에 출연, 탁월한 연기력으로 두차례나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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