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아내' 이승연, 정찬에 진실 토로 "김진우 그 아이 내다버린게 나야" '충격'
'왼손잡이아내' 이승연, 정찬에 진실 토로 "김진우 그 아이 내다버린게 나야" '충격'
  • 승인 2019.03.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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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자신이 이수호를 내다버렸음을 실토했다.

26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김명욱 연출/문은아 극본) 56회에서 조애라(이승연)가 어릴적 이수호를 내다버렸음을 실토했다.

이날 조애라와 박강철(정찬)은 진실을 두고 대립했다. 박강철은 이수호(김진우)가 실은 자신 집안의 장손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러나 조애라의 부탁으로 일단 이 진실을 덮어둔 상태. 그러나 이수호가 이번 사건의 철저한 피해자라면 진실을 밝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조애라에게 "내가 침묵한건 도경이 때문이었어. 이젠 도경이 없잖아. 말씀드릴거야. 도경이로 온 그 아이, 실은 장손이고 어머니께서 찾아헤맨 손주라고"라고 말했다. 그러나 조애라는 경악하며 "회장 자리 지키고 있어, 우리 똘이 클때까지. 불쌍한 도경이를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그게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이야"라며 부들부들 떨었다.

박강철이 부모에게 진실을 말하려했지만 조애라는 오히려 이수호를 이번 사건의 공범이라고 몰아부쳤다. 화가 난 박강철은 조애라를 방으로 데리고 와서 "그 아이 이번일에 철저한 피해자야. 어릴때 고아된것도 모자라 다른 사람 얼굴로 다른 인생을 5년이나 산 애라고. 그런 아이한테 공범?"이라며 치를 떨었다.

조애라는 "그 아이 이집의 종손이라는거 절대 밝혀지면 안돼. 제발. 말하려면 나부터 죽여"라고 말렸다. 이어 "내가 버렸다고! 그 아이. 형님아이. 내가 버렸다고"라며 죄를 실토했다. 박강철은 놀라서 얼어붙었고 조애라는 "그 아이가 살아있는한 내 아들 도경이는 평생 2인자로 살아야했어. 당신도 지키고 도경이도 지키고 싶었어. 친정 아버지 도움으로 일군 오라 아무에게도 빼앗기고 싶지 않았다고"라며 변명하기 급급했다.

황당하면서도 소름돋는 진실을 들은 박강철은 그대로 주저앉았다. 다리에 힘이풀린듯 무릎을 꿇은 그는 눈물이 가득고인채 허망하다는 듯 웃음을 터트렸다.

[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 사진= KBS2 '왼손잡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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